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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군대실화적어볼게요
게시물ID : panic_19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멀로하지
추천 : 5
조회수 : 21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30 00:15:52
폰으로적는거라 오타는 양해부탁드려요ㅜ
편하게 음슴체로...

나는 06년도부터 08년도까지 군생활을 했음
강원도에 위치한 부대였는데 주특기가 가설병이라 통신중대로 전입됨

부대도 연대라서 영내에 있는 병사의 수가 많지않음..
본부 수송 / 통신 의무 이렇게 4개 중대이고 각중대에 30명정도가 정원인 부대였음
당연하지만 이제부터 할이야기는 통신,의무중대 쪽의 이야기임

1.누가말했냐?
내가 사랑니때문에 의무대로 외진가는 날이였음
기상후 할거 다하고 중대원들 부러음 받으며 의무중대로 감
의무중대는 다른중대완 다르게 병사가 10명도 안되고 하는일도 없음
   -적어도 우리연대는 그랬음

외진을 가려면 수송에 배차?신청을 해서 승인되면 그후에
의무대병사랑 같이가는 식인데 배차가 9시정도에 된다고해서
의무대 애들이랑 노가리까고 놀고 있었음

그때 주제가 나랑 동기놈 꿈이야긴데
낭떨어지로 계속 떨어지다가 깼다는 이야기 였음

그말을 듣고 내가 야 그거 키크는 꿈이래ㅋㅋ
너 이제야 키좀 클란가보다ㅋㅋ라고 놀렸는데

뒤쪽에서 누가 "어 근데 그꿈꾸는중에 낭떨어지 바닥에 떨어지면
죽는다던데 말임다?" 라고 말해줬음ㅋㅋ

생각해보니 나도 떨어지다가 꿈에서 깼지
바닥까지 간적은 없어서 아 그런가보다하고

다른주제로 넘어가서 딴 이야기를 함

그렇게 한참 이야기하는데 의무대내동기 그닌깐 꿈꾼놈이
갑자기 야 ㅅㅂ근데 아까 끝에가면 죽는다고 누가 그랬냐?

라고 물었는데 그말한 사람이 없었음...

말했지만 의무중대는 병사가 몇없음
그때 생활관에는 나포함 7명정도..



쓰고나니 별로안무섭네요ㅜㅜ
그땐 소름끼쳐서 엄청무서웠는데ㅎㅎ

있는거 몇개 더쓰려다가 폰으로 쓰기 너무힘들어서 담에 시간되면
또쓸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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