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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2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메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7/25 20:53:10
전역한지 1년밖에 안된 꼬꼬마 예비군이 한글 써봅니다.
군대에서 정신교육 받고나면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야 겠다고 생각하기는... 개뿔
TV에서 이쁜여자들 나와서 군인을 즐검게 해줄때면
전 항상 " 이 아름다운 나라를 위해 내 모든청춘을 다 불사르리 !! "
[ 단.. 전역할때 까지만 ]
이런생각으로 나라를 지켰어요
( 그리고 부모님&동생 사진보면서 가족과 내 주변사람들을 위해 충분히 이목숨바쳐서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죠 )
여성분들이 이러니저러니 뭐라고해도 신경쓰지마세요.
당신들이 그들을 지키기위해 힘썻던 2년은 헛된시간이아닙니다.
우리하나 희생함으로써 "현아" 가 저렇게 성장할수 있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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