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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다, 향수, 고체로 된 것
게시물ID : beauty_19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eylime
추천 : 4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07 1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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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게 눈팅으로 고체향수에 뽐뿌가 와서

저도 도전해보았습니다 *ㅁ*


photo_10.jpg

준비물!
향수, 소독알콜, 바세린, 면봉, 스페출러, 크림공용기
올리브영에서 바세린&공용기를 샀는데 공용기에 스페출러가 들어있어서 좋았어용 :)
바세린 100ml 기준 3,200원 공용기 2개 2,000원. 쪼금 비싸게 산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듯 ㅡ_ㅡ 하.. 나란 호구...



photo_8.jpg

먼저 공용기를 소독합니다.
구냥 별거 없어요 저는 화장솜에 소독용 에탄올 묻혀서 닦아주었습니당.



photo_9.jpg

바세린을 스페출러로 덜어냅니당.
이때 전 꽉 채우지 않고 2/3정도만 먼저 담아놓고 향수를 뿜뿜했어요.
그래야 흘러넘치지 않을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기 때문이져 낄낄.
이거슨 올바른 선택이었슴당+ㅁ+



photo_5.jpg

향수를 뿜뿜하기전에 먼저 드라이기로 2/3 가량되는 바세린을 녹여줍니다.
녹일 때 저을 용도로 면봉을 사용했는데요,
당연하겠지만, 면봉은 면이 붙어있는 부분을 꼭 떼고 사용하세용~ 



photo_4.jpg

향수를 뭐로할까 고민하다가 지난달 여행갔다가 면세점에서 득ㅋ템ㅋ한 미우미우 향수를 붓기로 합니다.
진짜 향 엄청 좋아요.
탑노트 미들노트 취향저격... 하.........
full분사(?)하지 않고 손꾸락에 적당히 힘을 주어 반펌핑으로 5-6번 해주었습니다.



photo_6.jpg

그리고 드라이기로 녹이면서 쉐낏쉐낏.



photo_2.jpg

미우미우 고체향수 연_성.jpg



photo_3.jpg

녹이실때 팁! ★★★
이렇게 드라이기를 '약'에 맞혀놓고 눕힌 후에 저어주면서 녹이면 훨씬 빠르고, 쉽고, 깔끔하게 됩니다*ㅁ*
그리고 이렇게 녹일 때 향수를 한 2-3번정도 더 뿜뿜해주면서 녹였어용.



photo_1.jpg

마찬가지로 내사랑 국민향수 메리미도 연_성.jpg



photo_0.jpg

다 만든 향수는 냉동실로 ㄱㄱ....

1시간 어떠케 기다리져..... 하...☞☜ 길고도 긴 시간...
굳은 후에 댓글로 찾아뵐게용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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