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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과 암컷 쥐를 이용해 실험 (인간과 쥐의 유전자는 99% 일치한다)
수컷쥐의 뇌는 통증을 느끼면 도파민을 분출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반면
암컷쥐의 경우 통증을 느껴도 도파민이 분출되지 않고 통증에 대한 반응만 증가함
[Cell의 자매지인 Neuron(IF 17)에 실린 연구 결과]
수컷이 위험한 일을 더 시도할 수 있게 유전자가 역할을 주는 셈이네요
씨만 뿌리면 어느 정도 죽어도 집단 번성에 도움이 되는 성별로 태어났지만
개체가 그런 성향을 지니려면 저런 메커니즘이 있어야 하겠죠
출처 | http://huv.kr/pds1104288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896627321001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