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의 역사를 보면 각자의 정치를 나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현재 세계는 서양 중심의 사회로 만들어졌고
온세계 사람들이 서양에서 파생된 언어를 통해 세계간 교류를 하는 상황입니다.
총균쇠를 읽고 했으나
전 아직도 서양의 과학 및 경제 발전이 동양보다 앞서게 된 원인을 잘 모르겠습니다.
살펴보니까 단기 우연론과 장기고착론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학계에서는 어떤 것이 서양의 우위를 가져왔다고 하는 것이 대세인지 알 수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