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게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질문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어떤 이유이든 한국을 떠나기로 했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를 정해야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요
단적인 예지만 여행이라도 전 일본 음식이 입에 잘 안맞고 답답하단 느낌이 들더군요. 반대로 장기체류였지만 중국은 다이나믹 해서 재밌었고요.
가장 현실적인 기준이라면 직업을 갖기가 비교적 수월한 곳이 1순위일 텐데 어느 정도 심정적인 기준도 적용이 될까요? 경제적인 기준으로 보면 지금으로서는 제겐 한국에서의 기회가 가장 많습니다만.
오유분들은 어떻게 이민 갈 나라를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