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하루종일 '우주'라고 해서 후배직원에게 '우쥬노마네임' 노래가 떠오른다고 하니
"부장님. 그게 뭐에요?"....
에릭 클랩튼 tears in heaven을 모르다니...
내가 늙은 것인가라는 좌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