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혼자 일본여행을 떠났습니다.
정말..너무 더웠어요.. 우리나라 여름 중 가장 더운 날씨 정도였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더워서 원래 계획했던 코스와 많이 달라졌네요.. (아쉽..)
그래도 나름 재밌게 잘 놀다와서 비루한 사진이지만 후기 겸 개인적인 추억으로 올려봅니다.
1일차(오사카) : 공항 -> 난바역 -> 오사카성 -> 덴포잔 대관람차 -> 도톤보리 -> 숙소(체크인 후 잠시 휴식) -> 도톤보리
2일차(교토) : 교토로 이동 -> 기요미즈데라 -> 긴카쿠지 -> 숙소(체크인 및 휴식) -> 기온거리 -> 폰토쵸거리
3일차(교토) : 이나리역 -> 후시미이나리 신사 -> 킨카쿠지 -> 니조성 -> 교토역 -> 공항
이로써 짧은 2박3일 일본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서울은 비가 왔다는데.. 돌아오고 나니 이제 서울이 덥고 오사카,교토가 비오네요.. 흠 뭐지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