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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정보사 요원들이 카다피 벙커 뚫은 썰.jpg
게시물ID : humordata_1924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8
조회수 : 22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10/14 01: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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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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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내용은 흑금성썰임


박채서는 정보사에서 보직없이 지내다 소령달고 서울대방동소재 한미합동 902정보대의 A-32팀장으로 발령받았음 902정보대는 한국측 'A23팀'을 포함 2개의 A팀과 여러 개의 C팀(전선공작팀)으로 구성되어 각각 한-미 공작팀이 합동근무하는 형태이고  A-23팀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미CIA와 함께 대북 우회침투하는 비밀조직이었음.


당시는 1990년대 초반으로 미국 리비아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카다피는 미국인을 포함 서방의 외국인들을 추방하였고 미국은 리비아에대한 휴민트 기반이 상실됨.


그러던 어느 날 협조관이 박채서 A-23팀장에게 CIA 리비아 거점이 상실되어 정보활동이 불가능한데, 미국이 리비아에서 활동하슨 한국,북한의 근로자들을 활용한 정보수집 공작여건을 도와달라고함.


당시에는 대북공작업무제외하고는 협조사안이 아닌데도 요청을 할정도로 다급한 사안이었음.


우선 박채서는 리비아 진출 현황 자료를 살펴보니, 마침 대우건설이 대규모 토목공사를 수주해 많은 인력을 상주시키고 있었ㅇㄷ며 박채서는 대우그룹 인사부장으로 근무하는 사촌 형 박균서를 찾아가 사정설명하고 최근 귀국한 직원을 만나볼수있게 주선해달라고 부탁함.


그런데 사촌 형이 소개해준 후배 부장은 뜻밖에도 트리폴리 시내에서 카다피의 비밀 방공호 건설공사를 하고 귀국했는데 매일 공사일지를 기록한 바인더를 가지고있었음. 공사일지에는 방공호의 위치와 규모, 내부구조, 재질,  양복점으로 위장한 출입구까지 세밀히 기록되어 있었음.


박팀장은 방공호 설계도면을 복사해가서 협조관을통해 미국 측에 여건통보를 하고 당시 지부장은 뜻밖의 성과에 매우 놀람


한 달 뒤에 미국본토 리비아  담당책임자가  날아와 카다피 타격을위한 단기합동공작을 실시했고 박채서는 정보사공작단에서 수행한 첫공작을 미국의 해외공작으로 시작하게되었으며 이기간에 박채서는 합동공작을통해 많은걸 배우고 안기부 정보학교 위탁교육도받음.



대 리비아 공작계획에서 카다피를 죽이냐 안죽이고 미국의힘을 과시하냐로 논쟁하였고 미 수뇌부는 후자를택하고 첩보위성과 한국팀이 제공한 카다피 방공호 위치 정보와 설계도를 바탕으로 24시간 감시 카다피가 양복점으로 들어간 직후 토마호크 미사일로 출입구를 강타함으로써 메세지를전함. 이 이후로 카다피는 미국의 비난을줄임



요약 : 한국 휴민트가 리비아 방공호 설계도 취득

 

요약 : 정보사 요원이 친척한테 카다피 벙커 도면 얻어낸담에 미군이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가 들어가자마자 미사일 때려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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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uv.kr/pds110053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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