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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1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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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솔의소리
추천 :
0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9 17:44:08
신이 살아있는 수많은 천사들을 거두어 가는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보았다.
그때마다 나는 부끄러웠다.
내가 천사가 아닌 것과, 신이 천사들을 이 세계에서 데려가는 것에 대해
나는 너무나도 부끄럽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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