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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때 퇴출된 궁녀들이 사유를보면
그사유중 하나가 바로 세자였던 문종이였다.
문종의 외모와 풍채가 너무나 출중해 궁녀들이 세자를 흠모하다 발각되 퇴출되는일이 꽤 일어났다고한다.
문종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보면 어릴때는 꽃같은 외모였고
장성한 후론 기골이 장대하고 수염이 풍성하니 마치 관우를 연상 시켰다고한다.
심지어 사신으로온 명나라 관리는 세자였던 문종이 주재한 환영 연회에서 문종에 외모에대해
'조선은 산이좋고 물이 좋으니 저런 아름다운 인물이난다'라고평했다.
지금으로치면 궁궐에 정우성이돌아다니는데 일반인도아니고 세자가 정우성인 경우인듯
조선에 산이 좋고 물이 좋은데 오유인은 왜...
출처 | http://huv.kr/pds1096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