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든 노출이든 자신감이든 그것은 개인의 영역 , 나와는 별개의 사람들.. 그들만의 표현의 자유를 게시한 글을 보면 나는..
그냥 그러려니 음 저런건 동대문에서 파나?? 음.. 등등 결론적으로 나는 크게 환장하듯 관심은없다.
그래서 글도, 패션게시판도 잘 안들어오는 뭐랄까.. 베오베랑 유머 , 게임 , 가끔 들어가는 시사게시판을 눈팅하는 젋은 아재다.
지금 하나씩 올라오는 패션게시판을 보고 있노라면..
오유판 젠트리피케이션 이라는 느낌이 들고있다..
결론적으로 오유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사람들은 떠들지만
결과적으로 업로드 유저가 영업하여 패션게시판에 사람들이 한번씩 들러주고 , 그 들러주는 사람들로 인하여
패션 게시판은 흥 하게 될 것인데.. 결국 게시판에 상주하는 눈팅러(EX.. 건물주)들이 감나라배나라 하여 탄압하니
처음에 업로드 하던유저(EX. 영세업자)들이 슬슬 하나씩 다른 자신들의 패션감각을 자랑하러 다른 곳으로 떠나겠지..
그냥 게시판에 상주 안하지만 옆에서 솔깃 보기에 그런 느낌이 많이 많이 든다.
고로. 오유의 경리단길(패션게시판)로 만들고 싶은 이들이여..
계속 그렇게 탄압하고 오지랖으로 응수하자.. 결국 남는건 너네들만 있을꺼 같다..
물론 그대들은 이런글 뭔 헛소리여 하겠지만.. 안타까워서 그냥 끄적 거려보았다.
지나가는 아재는 마저 지나갑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