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에 보면 예쁘게 생긴 탤런트를 내세워 공산품(工産品)을 선전하는 경우를 다반사로 경험할 수 있다. 이 때, 탤런트의 선전 내용과 공산품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정답은 "아무 관계도 없다"이다.
심지어 그 탤런트는 자신이 선전하는 그 공산품을 단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외국(특히 미국)에서는 단 한번도 사용해(먹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그 상품(공산품)을 선전할 수 없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법은 눈 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소비자(사람)을 우롱하는 셈이다. 법이 정하는 1~2 번의 사용으로 그 상품의 질을 알아 낼 수가 없을 터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어떤 상품과 그것을 선전하는 인기 탤런트(또는 운동 선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심지어 그 탤런트(운동 선수)가 떠들어대는 내용도 그 상품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런데도 소비자(사람)들은 TV에서 많이 선전되는 상품에 매료된다. 이 현상이 인간의 본래 모습인 것 같다.
(2) 바이블 내용은 여호와(예수) 또는 예수교의 실체와 어떤 관계일까?
정답은 "아무 관계도 없다"이다.
인기 탤런트(운동 선수)의 선전 내용과 상품의 내용에는 아무 상관이 없듯이 바이블 내용과 예수교(여호와=예수)의 실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을 뿐이다.
더 나아가서 목사(신부)의 설교 내용과 예수교와도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목사(신부)도 예수교의 실체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예수쟁이(사람?)들은 설교를 잘하는(?) 목사(신부)를 찾아 다니며 신앙심을 키운다(?) 이런 바보짓보다 더 우스꽝스러운 짓이 있을까?
재차 삼차 언급하지만, 바이블 내용과 목사(신부)들의 설교 내용은 예수교의 실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허구일 뿐이다. 더 나아가서 모든 예수쟁이들의 언행도 예수교의 실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궤변(모순)일 뿐이다.
예수교의 모든 것은 모순, 궤변, 허구에 지나지 않으며, 그 것이 존재하는 곳에 인류의 평화는 없는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역사가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예수교가 있는 곳에 인류의 평화는 없다(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