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 원도 충분하지 않다고 거절한 14살짜리의 발명품은?
http://m.huffpost.com/kr/entry/9924270?1463116223 응급조치품을 쉽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생각 끝에 그가 고안해 낸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바로 응급조치품 자동판매기였다.
그리고 테일러는 작년 중2 때 ‘청소년 사업가 아카데미’ 프로그램 일부로 이 아이디어를 정식 론칭했고, 지금 RecMed의 어엿한 대표다.
이미 10만 달러의 외부투자를 확보한 그는 어느 “대형 의료 업체”가 3,000만 달러에 회사를 팔라는 제안을 거절했다고 Fox에 설명한 바 있다.
계획대로 회사를 600억 원에 매각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친 것인지, 결과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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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살지... 대충 베껴서 고사시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