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전에 전화로 참치김치찌개 시키면서 반찬은 안주셔도 되고 밥을 좀 많이주세요~하고 갔더니
카운터 보시는 분이 밥은 넉넉히 드렸어요 ^_^하고 웃으시더라구요...?
집에 오는 길에.. 음 반찬 필요없댔는데 왜 용기가 하나 더 있는 느낌이지 했는데 열어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무슨..저 작은게 한공기 좀 넘는거 같은데 따로 저 세배를 챙겨주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밥집이 반찬이랑 밥 무한 리필집이긴 한데 완전 친절ㅋㅋㅋ
자주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