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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글 10개 달성 기념글.
게시물ID : music_19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2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08 19:58:58
베게에 갔다고 해서, 더 좋은 음악인 것은 아니고 못갔다고 해서 안 좋은 음악인 건 아니지만 제가 권유한 노래를 좋아해주신다는게, 꽤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베스트 10개가 된 기념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음게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건 올해 3월 23일입니다. 그 때부터, 음게에 358개의 음악을 올렸는데요. 그중에는 유투브로 올렸던 것을 SWF로 중복되게 올린 것도 있으니 약 350개의 글중에서 10개가 베스트에 간 셈이죠. 그러니까 베게에 100개의 글을 보내려면 약 3500개의 글을 쓰면 된다는 말이되네요; (확률로 따지자면 1/35*100 = 2.85%;;;;) 이건 어디까지나 제경우니까 일반적인 통계는 아니에요; (그냥 산수놀이가 하고 싶었어요) 이제 베게에 간 글을 소개할까 합니다. 1. UV - 이태원프리덤 (걸린 시간: 3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43626&page=1&keyfield=&keyword=&mn=11059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3626&member_kind=humorbest 첫번째 베스트입니다. 이건 타이밍이 좋았죠. 게시글에 첨부된 할렘 디자이어의 MV는 제가 알고 있었던건 아니고, 어느 기사에서 보고 첨부한 겁니다. (디스코 쪽은 문외한이에요;;) 2. 시나위(김바다) - 크게 라디오를 켜고 (걸린 시간: 3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45991&page=1&keyfield=&keyword=&mn=11059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5991&member_kind=humorbest 음악창고, 참 괜찮은 프로그램이었는데, 폐지되서 아쉽습니다. 요새 오디션 프로그램은 늘어나는데, 정작 음악프로그램이 줄어드는 걸 보면 대학은 늘어나는데 취직자리는 줄어드는 현실 같아서 좀 안타까워요. (갑자기 왠 진지) 생각보다 김바다형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좀 놀랐습니다) 3. 롤러코스터 - 숨길 수 없어요 (걸린 시간: 24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52677&page=1&keyfield=&keyword=&mn=11059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2677&member_kind=humorbest 제가 롤러코스터를 좀 좋아하는데요. (상순이형님 기타를 좋아해서요) 역시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놀랐습니다) 형누님들 재결성 안하시려나. 4. 임재범 - Rock In Korea (With 김도균) (걸린 시간 1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54896&page=1&keyfield=&keyword=&mn=11059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4896&member_kind=humorbest 5. 임재범 - The Same Old Story(With 김도균) (걸린 시간 1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55085&page=1&keyfield=&keyword=&mn=11059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5085&member_kind=humorbest 이 두 곡은 워낙 임재범 신드롬 상황이어서, 갈줄은 알았지만 하루만에 갈줄은 몰랐네요;; 6. 넬 - 고양이 (걸린 시간: 17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56209&page=1&keyfield=&keyword=&mn=11059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6209&member_kind=humorbest 올린지도 까먹고 있다가, 배게에서 발견해서 놀랐죠. (사실 클릭하기 전까지 제가 올린 사실을 잊고 있었어요) 넬 3집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요 7. 클래지콰이 - After love (걸린 시간: 1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57751&page=1&keyfield=&keyword=&mn=11059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7751&member_kind=humorbest 최단시간 베스트곡. 크래지콰이 1집 인스턴트 피그는 정말 명작이죠. 8. Oasis - Roll with it (걸린 시간: 11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60866&page=1&keyfield=&keyword=&mn=11059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60866&member_kind=humorbest 베게에 간 유일한 팝송;; 오아시스 정도 되야 베게에 가는군요. 언젠가는 메탈로 베게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누가 가능하려나) 9. 이승열 - 기다림 (걸린 시간: 12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60867&page=1&keyfield=&keyword=&mn=11059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60867&member_kind=humorbest 이 노래는 알음알음 많이 아시더군요 영화보다 유명한 것 같아요;; (Y&ME Blue 3집을 내려주소서) 10. 이소라 - 시시콜콜한 이야기 (걸린 시간: 15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61086&page=1&keyfield=&keyword=&mn=11059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61086&member_kind=humorbest 사실 이 노래가 베게에 갈줄은 몰랐어요. 간다면 이소라 - Tears 가 갈줄 알았거든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music&table=music&no=17703&page=1&keyfield=subject&keyword=%C0%CC%BC%D2%B6%F3&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7703&member_kind= 여하트 요새 소라누님 이미지가 좋아진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제가 소라누님 좋아하는거야 아시는 분은 아실거고) 예전에 나가수 관련으로 험담이 오갈때는 참 안타까웠거든요. 그나저나 베게에 갈줄 알았으면 SWF로 만들걸 그랬네요; ===================================================================================================== 글이 꽤 길어졌네요; 음게에서 논지는 얼마 안됐지만. 음게 여러분들 선곡을 보다보면 깜짝깜짝 놀래요. (어설픈 라디오 DJ보다 나아요) 달아주시는 댓글도 잘 읽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런저런 질문해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는 성심성의껏 달아드리겠습니다. (락 위주로만 들어서 다른쪽은 잘 모르지만요) 그럼 이제 플짤 만들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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