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ll.hani.co.kr/46721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조용기 여의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등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 목사들을 내세운 우파적 기독당 결성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목사는 최근 기독교지도자들의 모임에서 “종북좌파들과 반기독교 세력들에 의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조용기 목사와 김홍도 목사 등 원로들이 기독교를 표방해 정당을 준비하려는 이들에 대해 사전 정지작업을 해주면 내가 나서기로 했다”면서 우익 기독당 창당 필요성을 역설해왔다.지난 2008년 총선에서 기독당을 결성해 45만표를 득표해 5만여표차로 비례대표 국회의원 진출에 실패한 전 목사는 최근 모임에서 종북좌파 척결 등 극우적 성격을 강화한 새로운 기독당 창당을 표방하고 있다.
대단들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