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
많은 오뎅집이 눈은 현혹합니다.
앉자마자 맥주부터 마시니다 :)
모둠으로 달라고 해봅니다. 대충 한개당 200,300입니다.
오차와리를 추천해주시네요.
시즈오카 오뎅의 특징은 오랫동안 계속 육수를 우려낸다죠.. 그리고 육수를 마시지 않습니다
쿠로한펜(정어리 가공어묵) 먹어보라며 권하십니다. 규스지랑 이것저것 또 시켰습니다.
오뎅의 영원한 친구 다이콘
아지텐푸라
티비에도 여러번 소개된 집이라고 합니다. :) 사지진 찍어도 된다고 하며 다 같이 찰칵!
손님으로 오신 부부 분들도 재미있으신 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왔다니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젠틀하시더군요. 옆에 사모님께서는 동방신기, 비 좋아하신다고 :) 한국에도 콘서트도 오시고 그래셨답니다. 한국말도 연습셔서 놀랬던.. 주인분 뒤쪽은 손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