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달립니다.
여기는 미야노시타 입니다.
NARATA Cafe
정기휴일을 확인하고 갔는데 내부수리중이었습니다. 너무나 아쉽네요. 덩달아 족욕도 못했...
족욕탕이 딸린 테이블입니다. 역시 물도 없고 철수되어있습니다.
이루리야 가는 도중에 표시된 방향표... 중간에 길로 가로질러 가도 됩니다 :)
여기는 꼭 가보고 싶었던 가게입니다. 고로형님이 얼마나 맛있게 드시던지 ㅋㅋ
계단으로 내려가면 가정안에 차려놓은듯한 가게입니다.
오픈 시간이 아니라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쿠로도라야키(?) 맛이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맛은 있는데 비싼돈 주고 먹을 정도는 아니었던듯...
식당으로 입장합니다.
단 2가지 메뉴만 있습니다. 스케이크동, 아와비동
내부사진 찰칵! 얼굴만 안나오면 찍어도 된다고 허락해주셔서 찰칵!
하.. 사실 점심때 간거라 맥주를 못시켰습니다. 식사후 이동하는 구간이 길어...TT 식당에 왔는데 맥주를 못시키다니 :(
아시가라 규 - 스테이크동 나왔습니다!!
하.. 저 속살.. 탐스럽습니다... 먹어보면 입에서서 사르르...
아와비동- 전복 나왔습니다!
조리과정이 궁금한데 전복향이 매우 강합니다. 해산물을 좋아하시는분만 추천합니다.
원작자분의 사인이 보이네요 :)
이루리야 였습니다.
참고하실 점은 점심때 도착하셨을 경우 입구 계단밑에 대기자 명단작성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이름이나 지칭할 별명을 적어놓으면 순번대로 불러서 입장시켜주십니다. 저 말고도 한국에서 온 분이나 젊은 일본분들은 안 적고 줄을 서고있길래 말해주니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
저녁때는 비슷하지만 전화로 예약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웨이팅이 길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자카야 라. 저녁때 가시면 오토시(자릿세 안주) 내어줄 경우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