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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의 근본 출신 성분
게시물ID : religion_19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4 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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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예수쟁이도 있고, 불자도 있고, 모슬렘도 있고, 소위 미신을 신봉하는 사람도 있고, 종교가 없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그 많고 많은 종류 중에 어떤 종류의 사람이 예수쟁이로 전이(轉移=transfer)되는 것일까? 다른 말로 표현해 보면, 예수쟁이의 근본 출신 성분은 무엇일까?

바이블(여호와의 말씀)을 보기로 하자.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명 가량이었더라.]

(사무엘상 22; 1~2)

여기에서 일일이 다 설명을 할 수는 없는 일이고...
다윗은 사울왕의 미움을 받아서 결국은 사울왕의 눈을 피하여 망명 생활을 하게 됐다고 한다..
이 때, 다윗(예수쟁이가 닮아야 할 가장 큰 모범생)과 생사 고락을 함께하는 400명의 무리가 있었다고 한다.

다윗은 인류 역사상 여호와의 사랑을 가장 크게 받은 자이다. 그리고 또, 다윗은 신학적으로는 장차 예수쟁이들이 들어가서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될 <천당>의 상징이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다윗이 망명 생활을 할 때, 그와 함께하던 400명은 현대의 예수쟁이들이 목숨을 걸고 닮도록 노력해야 될 롤모델(role model)이다.
결국, 다윗과 함께한 무리 400명이 바로 예수쟁이의 근본 출신 성분이란 말이다.

그러니까, 다윗과 한 패거리 노릇을 했던 <환난 당한 모든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 이런 망나니들이 바로 예수쟁이의 근본 출신 성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환난 당한 모든 자>, <빚진 자>, 그리고, <마음이 원통한 자>와 연결 고리가 단단하게 얽혀 있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쟁이로 편입되는 것이 아닌가 짐작된다.
이상이 자칭 아마추어 신학자의 신학적 풀이였다. 헐! ㅎㅎ...아멩 할렐루야!


* 이유야 어떠하든, <환난으로 신음하는 사람>, <빚 더미에 눌려 시달리는 사람>, <마음에 원한이나 원통한 한을 품고 사는 사람>......이런 환경에 절어 있는 사람의 성품은 어떤 모습으로 표출될까? 그런데, 이런 성품의 소유자들이 예수쟁이들의 출신 성분이라면........이런 오해와 누명을 뒤집어쓰지 않으려면 어서 빨리 예수쟁이탈을 벗을찌어다. 아멩!

출처 http://www.antichrist.or.kr/bbs/board.php?bo_table=free_board4&wr_id=12086&sca=&sfl=mb_id%2C1&stx=kyesu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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