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5세 아들 집앞서 놀던 중 산에서 내려온 퓨마에 끌려가
집에 있던 엄마 뛰쳐나와 맨주먹 휘둘러 퓨마 떼어나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미국에서 한 여성이 5세 아들을 물고 끌고가던 퓨마를 맨주먹으로 물리쳐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카 산 아래 칼라바사스에 있는 집 앞마당에서 놀던 5세 남자아이는 산에서 내려온 퓨마의 공격을 받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30150224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