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36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선우★
추천 : 2
조회수 : 21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26 22:40:45
하늘의 천/예이츠
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짠
하늘의 천이 있다면
어둠과 빛과 어스름으로 수놓은
파랗고 희뿌옇고 검은 천이 있다면,
그 천을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것이 꿈뿐이라
내 꿈을 그대 발 밑에 깔았습니다.
사뿐이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꿈이오니.
어쩌다가 보게 됐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