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아니구요..........

지금 서울 여행 떠나기 전에 한줄 남기고 싶어서요...

저처럼 방학때 여행도 한번 못가고 개강을 맞으시는 분이 있다면....

저도 여행 가야지... 하면서 거창한것만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니 아니더라구여

내가 사는곳 주위에도 충분히 즐길만하고 새롭게 느낄만한 곳이 있었는데....

그놈의 게으름과 부족한 실행력으로 인해...... 그냥 집에서 그냥저냥 보냈엇는데,

며칠 후면 곧 개강인지라..... 뭐라도 해야지 싶어서..... 그냥 확 땡겼을때...

방금 막 방에서 일어나 옷입고 서울 여행 떠날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방에서 오유만 너무 하지마시고, 너무 인터넷 여행 떠나지 마시고

밖으로 돌아다녀 보시는게 어떨까요????????ㅋ

그럼 바이~


***
그리고 여자 사람과 같이가 아닌... 홀로 떠나는 여행 이랍니다 ㅠㅠ 마실나가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