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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은지원만 기억하길래 추가로 써봄
조유영이 살아남은 방식은 게임을 공략하거나 전략을 세우는 게 아닌
다른 플레이어들의 비호를 받는 방식이 대부분이었고,
전략적 연합이 아닌 연예인 연합을 세워 비연예인들을 배척하다가
절도, 왕따 등의 문제들을 일으키면서 논란의 중심이 됨
인지도를 올리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그 인지도가 자신의 행동들로 인한 시청자들의 비난이 대부분이었고,
이미지는 그야말로 땅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우승 상금도 얻지 못하고 그 때문에 커리어도 잃어서
더 지니어스 전체 출연자 중 가장 손해 본 플레이어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근데 딱히 옹호의 여지도 없는 것이, 대부분의 악평은 본인의 행동으로 인한 자업자득이기 때문에...
2015년까지 조금씩 활동하다가 21년인 오늘까지 아무도 근황을 모름
결론: 이미지 나락으로 커리어 완전 ㅂㅂ
지니어스 프로를 아예 안봤는데... 맞나요?
출처 | http://huv.kr/pds1085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