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자카르타 주재 나이지리아 영사 겸 고등 판무관인 압둘라흐만 이브라힘이 인도네시아 이민국 직원들에 의해 폭행당함
"숨을 쉴 수 없다", "내 목 내 목" 계속 소리지름
이 영상 때문에 나이지리아에서도 난리가 남
이민국 직원들이 불법 이민자를 수색하던 중에 이브라힘 영사의 신원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영사는 신분증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자신이 나이지리아 영사라고 설명함
근데 직원들이 무시하고 차에 태워서 제압함
결국 이민국 직원들이 영사를 찾아가서 사과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