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이고
여전히 운전자랑 친함
도착하면 바로 요리준비함
먼저 먹을만한거 준비해주고
나머지 동시 준비
해감도 미리 해놓고
술 먹을때 속 버리지 말라고 바지락 콩나물국 해주고
바지락 술찜
새우 튀김과 같이 칠리새우
저녁때는 새우도 굽고
숙소 도착하자마자 준비한 옷닭
그 육수로 만든 칼국수
육수 미리 덜어놓고 다음날 만든 죽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같이 끓인 라면
이러면 욕 안먹고
돌아가는길에 코 골면서 자도 이해해줌
거의 서로가 서로를 고용한 수준인데요...
운전기사 --> <-- 요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