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대 원정도박 등 9개 혐의
투자유치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31·본명 이승현)가 군사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황민제 대령)은 12일 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로 기소된 승리에게 11억5000여만원을 추징하며 이 같이 선고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12165616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