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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상관없는 짤)
본인은 남녀 보세 쇼핑몰 사이트를 운영중임 홍보는 안할거임 서비스 달라할거 다암
한 1년 했는데 느낀점이 있어서 적어봄
여자손님은 컴플레인이 많음 사소한거에도 예민한 분들이 많아서 매장내 포장대 위에 CCTV 따로 설치해서 포장과정 녹화해서
컴플레인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고안해냄 (여름에 배송했는데 난로에 옷이 타서 왔다 등등...)
남자손님 일단 구매평 자체가 거의 없음
구매평이 있어도 매우 간결하거나 거의 4~5점을 줌 실수를 해도 4~5점인 경우가 많음 1년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구매평 2개가 있는데
1, 구매한 색상과 다른 옷이 왔는데 이것도 이쁘네요 그냥 입을게요
2. 옷은 이쁜데 단추가 하나가 없네요 달아서 입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솔찍히 무슨생각을 하시는 분들인지 잘 모르겠음 사과드리고 포인트 드린다해도 답장을 안하심
공감되네요.. '택배 반품 보내는 거 귀찮아! 단추를 달고 말지'
여러분은 엇더신가요
출처 | http://huv.kr/pds1084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