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일이지만,
교무금에 대해서 내 나이 또래들과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나는 이 말을 했었다.
지금은 내가 교무금을 내고 있지 못하지만,
언젠가 내 모든 재산을 내 놓을 수도 있다고....
부자(금전적)가 천국가기는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보다 힘들다?
금전이 많다면 낙타가 지나갈 만한 큰 바늘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지요.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신 예수님!
그러면서 부자의 헌금을 나무라셨죠.
과부의 헌금처럼 하려면, 하루먹고 하루버는 일용직이 되야 됩니다.
그리고, 돈을 못 버는 나이 혹은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는 무조건 교회 혹은 나라에 손을 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병에 걸렸는데, 그 약을 살 수 있는 돈이 2년치 월급에 버금간다면,
내 목숨 살리기 위해서 그 약의 주인이 기부를 해야 할까요?
어떠한 나라(현재 난 대한민국에 소속되어 있지요.)에 속한 사람이라면,
그 나라가 융성하는 것이 국민이 추구해야 될 목표중 하나겠지요.
또한 개인이 잘나가는 것도 나라의 발전에 한 몫하겠지요.
헌데,
종교를 나라보다 위에 둔다면????
아래 글 중에 이스라엘이 침략한다면 이란 소설이 있더군요.
적나라하게 꼬집는 글이죠.
웃기는 것은,
현재의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한 사람의 예언자로만 대우한다는 것...
하느님의 아들로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