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날씨가 음시 추워져가 붓싼싸나이인 저는 김치찌개를 끓이기로 했습니다.
그래가 고기를 사러 정육점에 갔는데 등뼈가 갑자기 눈에 들어오드만 나올때는 이미 등뼈가 손에 들려 있었습니다
그래가꼬 집에 와가 저녁을 물라꼬 저녁 여섯시부터 등뼈를 물에 담가놨습니다
한 두시간정도 찬물에 등뼈를 담가가 핏물과 찌끄래기를 좀 빼줍니다
30분 정도 간격으로 물을 갈아주면 좋습니다
그담에 잡내를 좀 빼주기 위해 끓는물에 등뼈를 한번씩 빠트리 줍니다
혹시 남아있을수있는 찌끄래기는 찬물에 등뼈를 두어번 씻어가 없애줍니다
이까지 하면 반은 끝났습니다
그담에 찬물에 등뼈를 넣고 집에 말라비틀어져 가는 양파 파 마늘 등을 넣어줍니다
요때 다른 야채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그라고 잡내제거를 위한 후춧가루 생강가루를 넣어줘도 좋습니다
그라고 저는 김치를 넣을때 한번 씻어가 넣는데
김치 씻은물을 한번 걸러가 꼬춧가루를 좀 빼주면 국물이 훨씬 깔끔해집니다
그래가꼬 김치를 길따랗게 반정도 짤라가 아까 걸른 김치국물하고 넣어줍니다
새우젓 고춧가루 다진마늘로 간을 하고
파랑 양파랑 넣어가 한번 끓이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