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욕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짜 이런 덧글 볼 때마다 개병신 되는 기분입니다.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왜 굳이 그래야 해?' '너 너무 깐깐한 거 아냐?' '다들 그러는데 뭐'
이런 충고를 위장한 비아냥 듣는 느낌.
픽시브 작가님들에게 메시지 보내는 방법을 백번 씩 올려서 내가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안한다고 벌금 내는 것도 아닌 걸 굳이 시간 들여서 하고, 알리려고 글 쓰고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바뀌었으면 해서 쓰는 글인데
그냥 기본 의식이 쓰레기라 베오베 가기만 하면 저딴 덧글 올라오면 진짜 개짜증 남
프로그램 같은거 정품 다 쓰냐고? ㅅㅂ 그게 무슨 상관이야
복돌이들이 지랄하는 패턴이 동일하지만 '그럼 너는 다 정품이냐?' 이딴 소리 할 때마다 진짜 미치는 것 같음.
그 따위 프레임에 안말려들려면 무시하는 게 일단은 상책인데 하도 지랄을 하니 몇 자 적으면 한컴, 윈도우, 포토샵, 오피스 다 정품이다.
애니는 애니플러스로 봤고, 없는 건 DVD사서 봤다.
그럼 이제 이 글에서 '그럼 너는 다 정품이냐?' 지랄 하기만 해봐
기본 근성들이 진짜 개거지만도 못한지
지들이 소비하는 문화 컨텐츠 가격을 딱 공짜이기를 바라기만 하고
그걸 가지고 지적하면 씹1선비니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자랑이다 참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변하지도 않을 사람들 의식 가지고 지랄을 해왔는지.
앞으로는 그냥 저작권 어쩌고 내 건강을 위해서 입 뻥긋도 안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