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시나요?
하느님의 도구로 쓰이고 계신가요?
깨끗한 그릇에 담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할까요?
더러운 그릇에 담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할까요?
깨끗한 컵에 담긴 시원한 물을 먹고 싶을까요?
더러운 컵에 담긴 시원한 물을 먹고 싶을까요?
당신들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해봐야 그것은 쓸데없는 소리밖에 안 됩니다.
왜? 당신이란 도구가 이미 더렵혀진 그릇이기 때문에.....
먼저 본인이라는 그릇을 깨끗이 씻어서
어떤 음식을 담아도 맛있게 보일 때,
그 때 하느님의 말씀을 담아서 내밀어보세요.
그러면,
100 사람 중 한 사람은 그 음식을 먹으려 들겠죠.
더러운 그릇에 담긴 음식? 그릇만 봐도 치우려 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