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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bsk_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E★
추천 : 0/4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09 12:37:39
재작년 이맘때쯤 SK가 김성근옹을 자르고 만수로 갈아타고 망조가 들기 시작할때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집에서 가까운데로 갈아타는거야'라는 어찌보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넥센으로 갈아타려 했는데
'그래 그래도 만수를 믿어보자'라는 맘을 먹기 2년이 지난 지금...
SK는 지하로 파고들다 못해 지구 내핵까지 파고들기 시작했고
갈아탈까 햇던 넥센은 작년부터 살아나기 시작해 지금은 아주그냥 펄펄 날아다닌다...
지금 갈아타면 성적보고 따라가는 찌질이 될것같은 느낌도 들고...
일단 내년까지 지켜보고
내년에도 만수 안자르면(만수만 자르면 성적이 한화를 '역'역전해도 좋으니까) LG로 갈아타던 넥센으로 갈아타던 해야지...
역시 내가 응원하는팀은 승률보존의 법칙이 있어(현재 AT마드리드,AS로마 날아다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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