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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김전일이랑 코난만남
게시물ID : animation_190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참
추천 : 11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4/02/09 12:22:30
꿈에서 단체로 여행?비슷한 컨셉이었음.

일단 사람은 8~12명정도로 기억나고  사람들끼리는 서로아는사람은 1~2명정도고 대부분 서로 모르는 사이인듯


여튼 가서 사람들만나서 이래저래한느데 코난이랑 김전일도 옴(미즈키는 왔는데 란은안옴)


재밌는건 절포함해서 같이온사람들중 몇명이 코난이랑 김전일이 어떤애들인지 잘 알고있다는거


그리고 코난이랑 전일이는 잠시 얘기하다가 금방친해짐





여튼 우리가 왔던곳이 좀 큰 기왓집분위기의 목재건물이었음. 특이하게  한국식집인데 왠지 일본식분위기도 조금있었음
(아마도 집주인할배가 일본애니에서 나오는 뭔가수상하지만 사실은 착한 머리빠지고늙은 집주인할배분위기라 그런듯)


그리고 기왓집에 무슨 비밀이있는지 김전일은 집주인할배랑 뭐라뭐라하면서 존나 연구하고 코난은 사방팔방 싸돌아댕기면서 이것저것 뒤적거리다 둘이서 지들끼리 뭐라 씨부려댐.



근데 그게 중요한게아님.

무슨 산쪽으로 다같이 2조로 나눠서 가야한다고함.

나를포함한 4명정도가 "아 이번에 한두명 죽겠구나!" 라는걸 직감함.


그리고 조는 자율적으로 짜는데 한조에 코난이랑 김전일이 같이감.


여기서 저를포함한 그 4명은 엄청난 고민에 빠짐.

두 살인마가 있는쪽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날것인가 아니면 없는쪽에서 일어날것인가.


4명이서 한참고민하다가 결국 두명은 코난이랑 김전일쪽에 붙어가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1명은 없는쪽에붙음.

그외에 사람들은 그냥 놀러간다는분위기에 신나서 감.

4명은 존나심각한데.



여튼그래서 가는데 앞에 모르는사람들은 신나게 얘기하면서가고 저랑 그 한명은 죽을상하고 가고있음.

진짜 다리가저려오고 몸에 힘이 다 빠지는느낌이었음.



그순간







세탁기다된소리에 잠에서깸.

야호 죽을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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