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에 구입해서 저의 메인이로 뛰다가 얼마전 세컨이로 밀려난 불쌍한 컴퓨터!
i7 3770 / GTX 670 입니다. 전에는 780Ti 를 품기도 했었죠.
하지만 세컨이로 밀려난 후... 다시 돌아온 670
처음 산 고가의 그래픽카드
중고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세컨이에게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입혀주기 위해 +@ 해서
중고 그래픽카드를 또 구입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커피한잔
태어나서 처음 사본 라데온 카드 입니다! 노동자들 덕분에 280x 290 가격이 참 착해졌네요. 좋습니다.
280X 살까 하다가...
커스텀 수냉 연습해볼려고 샀습니다.
오랜만에 대중교통 이용.
집 도착!
구성품도 다 있습니다.
흠... 실제로 보면 괜찮은거 같은데도... 촌스럽고... 흠.................................. 에이 그냥 촌스럽네요.
GTX 레퍼런스와 한번 비교를....
팬 간격이 넓어서 먼지 청소좀 해줬습니다. 간격도 더 넓고 커서.... 소음이 더 심한가...?
옆간지라곤 찾아볼 수 없는 옆간지
옆간지 비교
그래도 요 보드가 Z77 에 CF 지원이라 수냉 연습할겸 케이스도 교체하고 한번 연습 해볼려고 합니다.
조만간....
뭔가 탁해보이는 옆간지 !!!
설치부터 까탈스럽다는 카탈리스트 전 잘 설치되는군요. 사실 요거 때문에 조마조마 했습니다. 포맷해야하면 어떡하지... 하구요.
삼디막 한번 돌려봤는데 흠............. 흠.....?? 보통 노오버로 만 5백점은 나오는거 같은데... 사실 3~5백점이야 오차범위 안인데
이상하네요.
판매자분이 서멀 다시 발랐다고 했는데 이거 때문에 그런가... 근데 그럴일은 없을거 같은데...
오버는 잘 되긴 하는데 역시 점수가 뭔가 낮고... 문제있는 카드인가...
온도도 엄청 높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인터넷창 하나 키고 아프리카 방송 보는데 온도 50도 이상으로 쭉쭉 올라가고 ㅋㅋㅋㅋㅋㅋ
연휴 끝나고 당장 아틱쿨러 주문해야 겠습니다.
아... 라데온은 처음 써보는데 역시 레퍼는 사면 안되는 물건 같습니다. 이거저거 엄청 신경쓰이네요.
라데온은 비레퍼가 답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레퍼사서 싸제 쿨러 달던가 수냉하던가 말이죠..
아니 또.. 온도가 이렇게 올라가는데 팬이 오토인데 20% 에서 그대로네요 ??? 클럭에 따라 팬속도가 올라가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글 쓰는데 60도 돌파 ㅜㅜㅜㅜㅜ
그냥 지금 아틱쿨러 주문해야 겠습니다. 어차피 내일 빨간날이지만 미리 주문해놓으면... 마음이라도 더 편하니까요.
서비스로 290과 780Ti 레퍼 소음대결 영상 찍었습니다.
780ti 는... sli 이니까 소음도 두배라는거 감안해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