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독일군은 겨울에게 패배했다.jpg
게시물ID : humordata_1908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20
조회수 : 2730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21/06/20 19:54:41
옵션
  • 펌글

(동사한 시체들 사진 투성이입니다 주의해 주세요)

 

 

 

 

 

 

 

 

 

 

 

01.webp.jpg

 

구덩이를 파고 잠을 자다가 동사한 소련군

 

 

 

02.webp.jpg

 

03.webp.jpg

 

얼어버린 독일군 시체들

 

 

04.webp.jpg

 

사망한 자세 그대로 얼어버림

 

 

05.webp.jpg

 

위치 파악을 위해 박아둔 독일군 시체
 
 

06.webp.jpg

 

구덩이에서 얼어버린 독일군

07.webp.jpg

 

시체..

08.png

 

 

독일군 시체

위에서 나오는 사진들은 세계 3대 동계 전투라고 불리는

모스크바 공방전

"여름군복을 입은 병사들이 오두막 하나를 두고 싸우고 있다. 차마 볼 수가 없다"

-구데리안

최저기온 -24도

사망자 약 90만명

스탈린그라드 전투

"앞에 독일군이 나에게 총구를 겨눴으나 총이 발사되지 않았다

총이 얼어붙은건지 손가락이 얼어붙어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소련군 병사

최저기온 -32도

사망자 약200만명








장진호 전투

"상처를 보기 위해 옷을 벗기면 바로 동상에 걸렸다

붕대 교체를 위해 붕대를 제거하면 역시 바로 동상에 걸렸다"

- 어느 미군 의무장교



최저기온 -45도

 

 

09.webp.jpg

 

10.jpg

 

동사한 군인들
 

11.webp.jpg

 

동사한 군인들

12.webp.jpg

 

13.jpg

 

14.webp.jpg


 
핀란드를 공격하고 얼어죽은 소련군들

"소련군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싸우는걸 포기한다면 그는 총에 맞아 죽을 것이다. 숲에서 몰래 움직여 탈출하려 한다면 얼어 죽을 것이다. 항복은 그의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았다. 당시 소련의 선전에는 핀란드군의 악랄함이 매우 자세하게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최저기온 -43도

겨울전쟁 동안 징집되어 핀란드로 보내진 병사들은 대부분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등의 남부 지역 출신이 올라왔음 

남부지역도 겨울은 있지만 핀란드만큼은 아니었음 
우크라이나는 평균온도가 40도 였던적도 있을 정도..

나도 철원 몇년 살아본적 있어서 영하 35도 까지는 겪어 봤는데 
현지인들도 밖에 잘 안나감.. 숨도 쉬기 힘들정도 폐가 아퍼..
집 안에 물병 놔두면 다음날 보면 전부 얼어있고..
그상황에서 전투를 한다..? 상상도 하기 싫다
출처 http://huv.kr/pds107103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