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한국에는 1회 접종하는 '바이러스 전달체' 방식의 얀센 백신을, 대만에는 2회 접종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모더나 백신을 제공한 것이 다르다.
미국이 대만에 보낸 백신은 125만 명분으로, 대만 전체 인구 2300만 명의 약 5%가 접종할 수 있다.
미국은 최근 멕시코에도 얀센 백신 130만 회분을 보냈다. 국가별로 지원하는 백신 종류가 다른 이유를 미국은 설명하지 않았다.
주는 사람마음인데...
여전히 얀센백신 짬처리 하면서 생색낸다 라고 하고 싶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