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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2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마른사슴★
추천 : 2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23 15:05:32
모태신앙인으로 많은 갈등을 겪으며 지켜온 신앙이었는데 도저히 창피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다.
"먹사"들이여 제발 그 입 닥치고 적당히 호위호식하며 살수는 없겠는가.....
교회를 사유화하든 비리를 저지르든 염문을 뿌리든 그런거는 각 교회내부의 문제니까 뭐라고 안할테
니 교회의 시각으로 정치를 평하여 그릇된길로 인도하려하지 말라....
정히 의견을 내고 싶으면 개인 홈페이지에나 내고 교회를, 신앙을 이용하지 말라
그리고 성도들이여 목자를 사랑하고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옳지 않은일에 침묵하지
말자. 예수도 그시대의 이단아 아니었는가....
제발 스스로 부끄러워지지 말자...소수라고 나는 아니라고 자위해봤자 돌아오는것은 침묵한자의 부끄
러움뿐이다. 교회에서 욕을 먹던 손가락질을 받던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자. 더러운입을 닫으라고 외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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