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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의 익스트림 사슴 사냥 썰
게시물ID : humordata_1907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동브레이커
추천 : 11
조회수 : 175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1/06/12 0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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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함께 사냥 장비를 구하러 외출했다

 

 

- 사슴을 꾀어내기 위한 사슴 오줌이 필요 했는 데, 돈 주고 사는 건 ㅈ까라 하고 우리들은 원자재를 직접 구하기로 작정했다.

 

 

- 바로 밧줄과 굳은 의지만으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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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암사슴을 찾아 강제로 땅에 고정시킨 뒤, 몇 초 만에 밧줄로 꽁꽁 묶아 제압했다.

 

 

- 한 친구가 액 채취를 위한 깔때기와 유리병을 꺼내들었다

 

 

- 그 친구는 손가락으로 암사슴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난 "ㅆㅂ 지금 뭐하는 짓이냐"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 친구: "오줌이 좋긴하지만 좀 더 성적인 분비물이 사슴을 꾀어내는데 좋지"

 

 

- 뭐요 ㅆㅂ.jpg

 

 

- 친구는 그 말을 하며 짐 속에서 뭔가를 꺼냈고, 난 보자마자 그게 뭔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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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형태의 바이브레이터였다

 

 

- 친구: "내가 이걸 몰래 가져온 걸 마누라가 눈치 못채야 할텐데"

 

 

- 친구: "이제 이걸 암사슴 몸 안에 넣은 뒤 일이나 해보자고"

 

 

- 전원이 켜지자 암사슴은 미친듯이 발버둥쳐댔지만 내 다년간의 로데오 경험으로 굳건히 묶은 밧줄때문에 꼼짝도 못했다

 

 

- 암사슴이 강제 오르가즘을 당한지 1시간, 우리들은 암사슴을 풀어줬다

 

 

- 암사슴은 포박에서 풀려난 것도 모른것처럼 거칠게 숨을 내쉬며 땅바닥에 누워있을 따름이었다

 

 

- 감히 인정하건데 저 채취한 액체는 존나 효과적이었다

 

 

- 난 그저 부디 그 친구가 새 바이브레이터를 구했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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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썰에 대한 반응


 

 

- 이런걸 읽고 서면 안되는 데 섰어.

 

 

- ㅆㅂ 내가 뭘 읽은거지?

 

 

- 내 ㅈ이 가라앉지를 않아

 

 

- /k/ ㅂㅅ 쉬끼들아 지금 월요일 밤이야 ㅆㅂ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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