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분간 못하고
아무거나 집어들고 아무거나 빨아대는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에게 엄마가 이릅니다.
"아이야 이 커터칼을 만지지 말거라.
이 커터칼을 만지면 정녕 죽으리라."
그리고 엄마는 아이 손 잘 닿도록 정성스레 방 한가운데다 놔둡니다.
그래서 결국 아이 손이 베입니다.
엄마는 분노합니다.
"만지지 말랬지!!!!!!!!!!!!!!!!!!!!!!!
우리집에서 나가!!!!!!!!!!!!"
????????????????????
애초에 집안에 커터칼을 들이지 말던가???????????
손안닿는데 두던가?????????????????
근데 왜 쫓아내는데????????????
사랑한다매?????????????
말좀해봐요 야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