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어쩌다 신문 몇 장 득템하면
이거 만들어 쓰고 신문지 말아서 칼만들어
친구와 차열한 PVP 한 판!!
어쩌다 상자까지 득해서
방패만들어 풀템 장착하면
세상 두려울게 없었던...
특히 비오는 이거 쓰고 PVP하면
왠지 더 처절한 느낌었지요.
비맞으며 이거 쓰고 돌아다니면
동네 어른들께서
'대추나무집 아들 또 저러고 다닌다.'며
혀를 차시곤했던...ㅎㅎㅎㅎ
자매품 울트라맨 가면도 있어요~
5~6살 때 어머니께서 전국체전 매스게임 연습가신 틈에
이거 쓰고 옆동네 쳐들어갔다가 돌맹이에 맞아서
머리에 빵구났던 아픈 기억이..ㅠㅜ
그나저나 회사 재활용품 배출 구역에 왠 신천지 신문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