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청소년 유해물 심사’ 음반심의위원 9명 명단 첫 공개 기사누리꾼 의견폰트 뉴스듣기 기사입력 2011-08-22 03:00:00 기사수정 2011-08-22 03:00:00
대중음악 작품의 청소년 유해물 여부를 심사하는 여성가족부 음반심의위원회(음심위) 위원 명단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회 여성가족위 소속 민주당 김재윤 김유정 의원이 21일 여성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음심위는 위원장인 강인중 라이트하우스 대표를 비롯해 강미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미디어워치 회장, 강은경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기획위원, 김창우 엠넷미디어 편성기획부장, 성우진 음악평론가, 손수호 국민일보 논설위원, 이영희 한국청소년CEO협회 이사, 이재춘 SBS 라디오 편성팀장, 최은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청소년복지분과 부위원장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