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빨간 상자 표시 한 부분이 전부 중국 드라마입니다. 최근에 중국돈 묻은 조선구마사가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 덕분에 2회만에 조기 폐지 된 마당에 다음과 네이버에서 대놓고 중국 드라마를 홍보해주고 있네요. 예전부터 포털 검색어 순위가 광고판이 된지 오래인 점을 가만하면 아무도 보지 않는 중국드라마가 순위권에 올라와있다는 건 홍보라고 볼 수 있겠죠. 네이버는 대놓고 '중국드라마' 카테고리가 존재하구요. 지금 한국 국민들 정서상 중국의 중자도 못꺼내는 분위기에 저러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게다가 이미 중국관련 채널들도 몇년전부터 늘어나 4~5개 정도 유지하고 있던데, 어느순간부터 최근 방영된 중드를 틀어주고 있더군요. 요 몇년간 계속 유지되고 있는것을 보아하니 꾸준하게 보는 놈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은근히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차근차근 한국으로 침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것들은 한한령 핑계대면서 한국 컨텐츠 철저하게 막고 있는데, 우리는 왜 속수무책으로 개방해야 됩니까? 아직 별 영향이 없을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당하고 있는 만큼 저들도 한국에서 더이상 운영을 시키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