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회사 야외흡연실에 고양이새끼 5마리가 있는걸
회사동료들이 이불깔아주고 먹을거주면서 길렀는데
마눌이 날추워지니 한마리 델꼬왔습니다
현재는 강아지 8살 한마리있구여
전퇴근전이여서 마눌이 사진보내왔네여
여기게시판 보면서 공부중이구요
모래랑 사료 캔같은거 마눌이 사왔다네요
오늘왔는데 마눌배위에서 자더래요 그르릉 소리내면서
그리고 변은 묽은변을 싼다하구요 눈꼽이나 눈물은없다네여
평생 돌봐줘야할텐데..냥이는 첨이라 걱정이앞서기도르합니다
강아지는 겁이많은넘이라 구석에 짱밖혀있데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