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저번에 분양글 올리고 또 안올리길 바랐는데 결국 또 올리게 되었습니다.
9월 13일생 애기들입니다. 아빠냥 중성화 완료 했기 때문에 이제 꼬물이는 더 낳지 않을 예정입니다.
엄마냥도 월요일날 중성화 예약 했습니다. 엄마/아빠가 예쁘기 때문에 애기들도 많이 예쁩니다.
지난 번에 비해 하얀 애기들 비율이 많습니다.
턱시도? 숫컷 한마리 / 카오스 암컷 한마리 / 흰둥이 6마리 입니다.
흰둥이들 특징 입니다. 병원에서는 터앙처럼 생겼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코숏+펠샨 믹스같지 않습니다.
--- 수 컷 ---
사랑이 - 양쪽 눈이 파란색-> 하늘색으로 변하는 난청 있는 애기입니다. 수컷입니다.
희망이 - 오드 아이 숫컷 입니다.
소망이 - 어릴 때 언제 다친줄 모르겠지만 꼬리가 옆으로 살짝 꺾였습니다. 수컷입니다.
--- 암 컷 ---
점순이 - 전 배에서 태어난 콩주랑 양이 처럼 귀옆에 조그맣게 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암컷입니다.
미니 - 애기때 제일 작아서 밥을 잘 못먹어 지금도 다른 애들에 비해 2배 작습니다. 근데 성격은 있는지
웬만해선 잘 안지고 덤비는 성격이며, 불리 할땐 꾀도 잘 써서 도망도 잘 갑니다. 아직 애기 같고 순하게 생겼습니다. 암컷입니다.
백곰이 - 특징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암컷중에 제일 큰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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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냥이 는 흑곰이 , 카오스 냥이는 알록이 입니다.
전에도 오유에서 분양 간 애기들이 잘 지내고 있어 이번에도 염치불구 하고 오유에 먼저 올려봅니다.
이번 조건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첫째로 들이실 경우
화장실, 모래, 사료, 이동장 같은 기본 물품은 구비해 주시고 인증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 둘째나 셋째로 들이실 경우
새 이동장은 필수 입니다. 애기 스트레스 받아 병원 가시는것보다 싸게 먹인다고 생각합니다.
희망 사항으로는 애기들이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이라 가족들이 항상 있었으면 합니다.
공통으로 장약은 필수로 준비해 주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설사를 하는데 장약 먹이시면 빠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비오비타 등 신생아용도 잘 먹습니다.
다묘 가정이라 애기들이 교육이 원활하지 않아 아직 대소변을 잘 가리지 않습니다. 특히 이불에 쉬야를 잘합니다....죄송합니다.
저희 집은 홍화씨 모래와 자갈 화장실을 쓰고 있으며 사료는 캣차우 완전 영양식 먹이고 있습니다. 엄청 잘먹습니다.
책임비&분양비는 10만원 받겠습니다.
싸게 보냈더니 몇 책임 없는 분들중 시간만 끌다 중성화 비용이 아까우셨는지 데려가지 않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좀 가볍지 않게 받습니다. 적어도 경제 능력이 있으시거나 가족들이 함께 허락하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성년자는 불가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오시면 모를까 절대 분양 하지 않습니다.
책임의 문제가 아니라 고양이는 병원비가 사람보다 많이 듭니다. 경제 능력이 없다면 서로 힘드니 불가합니다.
가족을 들이는 일입니다. 꼭 다른 가족과 함께시라면 가족과 상의 후에 연락주세요.
댓글 다시고 오픈 톡 입장시 해당 댓글 인증해주시면 됩니다.
경험상 이상한 분이 계셨던지라 쾌적한 그룹 채팅을 위해 까다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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