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에 놀러 갔다가 아주 오래된 앨범을 봤는데..
너무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는 사진을 발견했어요.
일제 강점기 식민지 국민으로 힘든 시기일텐데
식민지 청년, 10대 학생들은 이렇게들 살았군요.
아마 좀 사는 집 자손들 같습니다. 시기는 대략 1930~40년대쯤
장소는 전주와 일본의 어디쯤...
학생들의 나이는 대략 17~18세 무렵입니다.
교복을 뒤집어 입고 '스스로 '청인놈(중국놈)'이 된 장난꾸러기.
어울리지 않을것같은 바비인형을 곁에두고 촬영한 총각들.
그 시절 스키 활강 모습...
천천히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발견하신 새로운 내용은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