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삼촌이... 술먹자고.. 항정살 사준다고.. 꼬셔서... 넘어감..ㄷㄷ
근데 신기하게 술마시고 집에 올때까진 정말 한개도 아프지않았음!!
그러니까 옷을 3벌이나 샀겠지.....옘ㅂ... (그래도 그와중에 하난 엄마꺼 삼ㅋ)
어차피 살려고 했던거다.. 살려고 했던거다.. 생각하기로 함
그러므로 오늘 출근할때 바로 입었지용ㅋㅋ
니트같은건데 얇아서 지금 입기 좋은거같음(자가최면중)
팔 부분이 2번째 사진에 보이듯 절개되어 있어서 걸어다닐때 팔 휘적휘적하면 나풀나풀거리는데 이거 은근히 기분 좋음;
뒤쪽은 살짝 언발란스라서 조금 더 긴데 엉덩이 가려줘서 좋음, 상당히 좋음ㅎㅎ
아무튼.. 그랬다구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