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건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로 해요 *-_-*
게시물ID : muhan_1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든쿠퍼
추천 : 11/4
조회수 : 12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26 17:54:39

 

1년도 훨씬 지난이야기니까

걍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주세요 ㅋㅋㅋㅋ

 

저희 아버지는 개인택시하시고있습니다

 

때는 2011년 2월쯤 새벽에 손님이 하나 탔는데
그분이 전화기에다가 대고 막 욕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

내용이 대충 "박명수 너 이 싸가지 없는 자식" 하면서 욕을 하더래요


한 10분동안 욕설을 하시더니만

 

전화 끊고는 아버지한테 욕하는 전화해서 죄송하다며

갑자기 넋두리를 시작하셨답니다;;;

 

내용인즉슨"유재석이는 착한데, 박명수 이거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하소연 하듯이 저희 아버지한테 말씀하셨다네요

아버지는 "방송국에서 일하시나봐요~"라고 물어보니
자신은 MBC CP고 이 자식보다 3살더 많다고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날 저녁에 나한테 "박명수 성격 안좋냐??" 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대강대충 하는 성격이 있어 그렇지

기부도 많이 하고 사람은 좋다"라고 말했는데
 
그런일이 있던지 얼마후 기사보니까

 

박명수씨가 뜨형 마지막회 촬영 안하고
훗카이도 초청으로 무도 촬영 간내용이 있던데...

혹시 이거때문일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CP라면 충분히 화날만한 일이라고 생각했었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