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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0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osecutor★
추천 : 0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6/27 22:45:48
예전에 학교국어선생님이 해주셧던 얘기가 기억이 나는군요.
만약 로또에 당첨된다면, 선생님은 학교를 하나 세울거랍니다. 당첨금이 액수가 클때에는 20~30억 정도
하기 때문에 학교 하나 지을 정도는 되겠죠.. 큰 규모 말고 작은 규모로..
그리고 학생을 받는겁니다. 학생은 무조건 남자로..
학교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1교시 부터 4교시까지는 국,영,제2외국어,제3외국어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시간표죠. 그 다음에는 점심시간을 약 2시간정도 잡아서, 학교 앞 잔디공원에서 밥을 먹고 낮잠한숨 잘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학생들의 신체리듬을 유지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책이라 할 수 있죠.
그다음 5교시부터 9교시까지는 강간, 살인, 사기, 불륜 등 각종 강력범죄를 가르칩니다.
실습도 합니다. 학생들의 호응이 폭발적입니다.
그렇게 3년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졸업증명서 대신에 여권과 일본행 편도선 티켓이 주어집니다.
그러면 일본에 졸업생 500여명이 투하가 되고, 일본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강도,강간,살인, 사기등 각종 범죄를 저지릅니다.
그 다음해에도 졸업생 500여명이 일본에 투입이 되고, 또 그다음해에도 졸업생들이 일본에 투입이 됩니다.
어림잡아 10년후엔 일본은 이미 학교졸업생들에 의해 장악당하고, 교장인 선생님은 전용기를 타고 일본에 갑니다. 공항 앞에는 졸업생 5000여명이 교장선생님을 맞이하러 옵니다.
이로써 전쟁없이 일본을 우리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 이 이야기를 듣고 감동이 북받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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