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술 약속도 없고 해서 아침부터 오랫동안 밀어뒀던 취미생활을 좀 즐겼습니다.
원래 스토리텔링이나 설정집을 읽기를 좋아하는데 이 "올라프왕 이야기"라는 책에서 마지막에 좋은 문구가 있네요 ㅎㅎ
"훌륭한 역사가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하며, 모든 관점에서 사고할 줄 알아야 한다. 시간은 사건들에 대한 우리의 기록을 왜곡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원본 사료에 근접해 갈수록, 더 나은 역사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은 이만하고 저번에 읽다 만 책이나 마저 읽으며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ㅎㅎ